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글 번역 (문단 편집) == 역사 == [[2006년]]에 처음 출시했을 때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4개 언어만 지원했다. 2007년 이전에는 SYSTRAN 기반의 번역기를 사용했지만 이후 독자 번역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Google의 명성에 힘입어 번역기에 관심이 높아지자, Google은 계속해서 새로운 [[언어]]를 추가했다. 2012년 11월에는 63개 언어, 2013년 7월에는 71개 언어를 지원했다. 2022년 5월 12일 [[산스크리트어]] 같은 고대 언어와 인도 아대륙의 지방 언어, 아메리카 원주민의 유력 언어, 아프리카 일부 지역의 공용어, 필리핀의 [[일로카노어]]가 추가되어 133개 언어를 지원하게 됐다.[* 갈리시아어, 과라니어, 구자라트어. 그리스어, 네덜란드어, 네팔어, 노르웨이어, 덴마크어, 도그리어, 독일어, 디베히어, 라오어, 라트비아어, 라틴어, 러시아어, 루간다어, 루마니아어,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어, 링갈라어, 마니푸르어, 마라티어, 마오리어, 마이틸어, 마케도니아어, 말라가시어, 말라얄람어, 말레이어, 몰타어, 몽골어, 몽족어, 미조어, 바스크어, 밤바라어, 버마어, 베트남어, 벨라루스어, 벵골어, 보스니아어, 보즈푸리어, 북소토어, 불가리아어, 사모아어, 산스크리트어, 세르비아어, 세부아노어, 세소토어, 소말리아어, 쇼나어, 순다어, 스와힐리어, 스웨덴어, 스코틀랜드어, 스페인어, 슬로바키아어, 슬로베니아 신디어, 스리랑카어, 아랍어, 아르메니아어, 아삼어, 아이마라어, 아이슬란드어, 아이티어, 아일랜드어, 아제르바이잔어, 아프리칸스어, 알바니아어, 암하라어, 에스토니아어, 에스페란토어, 에웨어, 영어, 오로모어, 오리야어, 요루바어, 우르두어, 우즈베크어, 우크라이나어, 웨일스어, 위구르어, 이그보어, 이디시어,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일로카노어, 일본어, 자바어, 조지아어, 줄루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치체와어, 체코어, 총가어, 카자흐어, 카탈로니아어, 칸나다어, 케추아어, 코르시카어, 코사어, 코카니어, 쿠르드어(소라니), 쿠르드어(쿠르만지), 크로아티아어, 크레올어, 크메르어, 키냐르완다어, 키르기스어, 타갈로그어, 타밀어, 타지크어, 타타르어, 태국어, 튀르키예어, 텔루구어, 투르크멘어, 트위어, 티그리냐어, 파슈토어, 펀자브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프랑스어, 프리지아어, 핀란드어, 하와이어, 하우사어, 한국어, 헝가리어, 히브리어, 힌디어] Google 번역이 만들어진 당초 목적중 하나는 '''[[한국어]]를 번역하기 위함이었다.''' 2004년에 Google 회장인 [[세르게이 브린]]이 [[대한민국|한국]]의 팬으로부터 받은 메일을 번역기에 입력하자 마치 수수께끼처럼 「The sliced raw fish shoes it wishes. Google green onion thing![* 번역하자면 '잘린 날생선 신발들이 소원을 빈다. 구글 대파!'이다.]」으로 번역됐다고 한다.('''회'''(The sliced raw fish) '''신'''(Shoes) '''바랍니다.'''(It wishes.) '''구글'''(Google) '''파'''(Green onion) '''이팅!'''(Thing!)) 이는 Google이 직접 번역 서비스를 만들게 된 계기 중 하나가 됐다.([[http://www.nytimes.com/2010/03/09/technology/09translate.html?_r=2&|NYT 기사]])[* 현재에는 [[콩글리시]]인 [[파이팅]]이 그대로 Fighting으로 번역되는 것을 제외하면 정상적으로 영어로 번역된다. Please reply. Google Fighting! ‘파이팅’은 이른바 [[한류유행어]]라 하여, 외국 한류팬들이 한국어 영상물을 번역할 때도 그냥 'Fighting'으로 번역하며, Google 번역도 그걸 반영한 듯하다.] 통계적 기계번역으로 번역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다고 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사람들이 이상한 번역을 보고 '구글 번역이냐?'고 놀렸을 정도. 그러나 현지 시각으로 [[2016년]] [[9월 28일]]부터 [[AlphaGo]]에도 쓰인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28/0200000000AKR20160928160100017.HTML|#1]],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24485|#2]]) 기존 구글 번역의 오류를 58~87% 줄였다고 한다. [[영어]]↔[[중국어]] 번역부터 제공한다. 딥러닝 번역으로 번역된 결과물을 구별하는 방법은 PC에서 웹 번역을 할 때 기준으로 번역 결과물에 마우스를 올리면 알 수 있다. 기존 방식으로 번역된 결과물은 예전처럼 단어가 하나하나 대응되면서 번역이 되기 때문에 어떤 단어가 어떤 번역에 대응하는지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단어 단위로 번역 제안이 가능하다. 반면 딥러닝 번역의 결과물은 문장이 한번에 선택된다. [[2016년]] [[11월 15일]](현지 시각), 드디어 인공신경망 기반 [[영어]]↔[[한국어]] 번역 서비스가 도입됐으며([[https://blog.google/products/translate/found-translation-more-accurate-fluent-sentences-google-translate/|#]]) 번역 품질이 크게 향상됐다. 당장 차이를 매우 확연히 느낄 수 있을 정도이며 상당수의 문장을 완벽에 가깝게 번역한다. 영어↔[[일본어]]↔한국어 경유 번역보다 영어↔한국어 직번역이 훨씬 결과물이 좋다. 과거에는 영어를 중심으로 신경망 기계 번역으로 향상됐는데, 지원하는 언어쌍은 [[영어]]↔[[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터키어]]([[튀르키예어]]) 간의 8개 쌍이었지만, 최근에는 지원하는 모든 언어끼리 이를 지원한다. 2016년 구글의 신경망 기반 번역에서 'Zero-shot' 번역이 가능함이 밝혀졌다.([[https://research.googleblog.com/2016/11/zero-shot-translation-with-googles.html|#]]) Zero-shot' 번역이 가능하다는 것은 [[영어]]↔[[한국어]], [[영어]]↔[[일본어]]를 학습시키고 [[한국어]]↔[[일본어]]를 학습시키지 않았는데, [[한국어]]↔[[영어]]↔[[일본어]] 이렇게 중역을 거치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한국어]]↔[[일본어]]로 번역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신경망 번역은 문장을 백터 좌표로 해석하기 때문에 이게 가능하다. 부연하자면 영어 번역물 데이터만을 학습시켜도 다른 언어간 번역이 가능하다는 것일 뿐, 당연히 다른 언어끼리 직역시킨 데이터가 풍부한 경우의 번역품질이 더 좋다. 그런데 한국어는 맥락을 중시하는 언어라 전체 맥락을 봐야 의미를 똑바로 이해할 수 있는 게 있다. 예를 들어 여성 정치인 [[박근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기사일 경우, 한국어에서는 인칭대명사 [[그]]를 남녀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인칭 대명사 [[그]]를 쓰는데 영어로는 He라고 번역이 되어서 읽기에 어색하다. 문단을 신경망으로 번역할 수 있다면 더 나은 번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전세계의 언어가 마찬가지라 영어의 'set' 같은 단어의 경우 수십 개의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어의 지시대명사처럼 '그'라고 하여 남을 고려하기 보다는 자신의 관점에서 지시대명사를 구분하며, 가까운 일본어라도 한국어와 달리 나이를 뛰어넘어 친소를 드러내는 목적으로 존댓말과 반말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 문맥을 모르면 그 어떤 언어도 번역이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2016년 12월 23일 [[Chrome]] 사이트 번역에도 신경망 번역이 도입됐다! 그런데, 번역된 문장 위에 뜨는 번역 제안하기를 누르면 옛 알고리즘 문장이 나오므로, 신경망 번역으로 번역된 문장에 제안을 하기 위해서는 옛 알고리즘 문장을 더블 클릭하면 신경망 번역된 문장이 뜨므로 그렇게 제안하면 된다. 2017년 10월 경, 한국어 TTS(문자 음성 변환) 기능의 목소리가 바뀌었다. 원래 여성의 목소리였다가 현재 남성의 목소리로 바뀐 것인데, 다른 TTS 서비스가 그렇듯 Google 역시 일반적으로 여성의 목소리를 TTS 음성으로 채택하고 있던 터라, 꽤 예외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어 TTS의 경우 원래 목소리를 썼었으나, 이후 목소리가 바뀌면서 두 개의 목소리로 나오다가, 현재는 변경된 목소리만 나오고 있다. 2020년 5월부터 소수언어를 번역할 시 의성어 문자열을 '해석하는 현상'이 사라지고 더 정확도가 향상됐다. [[https://ai.googleblog.com/2020/06/recent-advances-in-google-translate.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